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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 Life/일상

퇴근 후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시켜먹기 ”일산 탄현점“

by 율e맘 2024. 12. 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가 일찍 잠들어 주어서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먹었습니다ㅎㅎ

다이어트 한다고 단식이라더니
집에만 오면 배고프다는 남편......

“자기만 보면 배가 고파져” 하며
배달어플을 보고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픈 남편이 고른 오늘의 배달 Pick! 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뼈 반반치킨!!!
저는 순살보다 뼈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용ㅋㅋㅋ


🤍눈꽃치즈 반🤍

이건 제가 사랑하는 맛!
치즈 시즈닝이 듬뿍듬뿍 묻어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ㅠㅠ🤍🤍


❤️양념 반❤️

이건 남편사랑 남편최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남편은 양념 미치게 좋아해용ㅎㅎㅎ
저도 하나 뺏어먹어 봤는데
많이 달지도, 많이 맵지도 않아서 딱 좋았어요ㅎㅎㅎ


배송도 예상시간보다 23분이나 빨리 와서
따뜻하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
거기다 후참잘은 가격도 너무 착하잖아요ㅠㅠ
18,000원에 행복한 저녁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장님💕💕
번창하세여 일산탄현점 후참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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